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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온라인, 태극전사들의 선전으로 ‘투혼이벤트’도 인기몰이

무적태풍용사 2006. 6. 21. 22:41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http://www.netmarble.net )을 통해 서비스하고 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 개발의 한국적 판타지 MMORPG <칼 온라인>의 ‘독도 수호 이벤트’에 ‘투혼이벤트’가 추가되며 참여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것.

‘독도’와 외세 침략자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 매개물을 게임내에 직접 구현, 플레이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독도수호’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는 ‘독도 수호 이벤트’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게이머들에게 최상급 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히, 월드컵 국가 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획득한 아이템의 경험치 및 공격력이 상승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 대표팀의 선전 기원과 함께 게이머들에게 더욱 풍성한 보상이 돌아가는 만큼 참여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7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하루 한번식 포인트가 높은 상위 랭커들을 홈페이지에 게시,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상위 랭커들에게 최상급 무기 및 강화부적, 속성의 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칼온라인>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독도섬’과 침략자 개념의 ‘몬스터’ 4종류를 개발했으며, 몬스터들은 ‘침략자의 상투’와 ‘침략자의 나막신’을 드랍하며 상투는 개당 3포인트, 나막신은 개당 1포인트로 적립된다.

또한, 레벨대 별로 드랍률은 틀리게 적용되며, 저레벨보다는 고레벨 몬스터가, 그리고 독도의 몬스터에게서 더 많은 아이템이 드랍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