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문화의 중심 수원시에서는 지방산업단지 활성화와 수원의 문화와 IT 인프라를 결합시켜 수원을 세계적인
IT메카 도시로 자리 매김하고자 수원시 &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이하, KESA)가
주관하여 제3회 “게임올림피아드 수원 2006 & 게임앤게임월드챔피언쉽)”을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수원에서
개최한다.
이에 앞서, “게임올림피아드 수원 2006 & 게임앤게임월드챔피언쉽”의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서)는 6월 23일
오후 3시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조직위원회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착수했다.
조직위는 본 행사에 대한
보고회와 아울러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대회 홍보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위원장에 김용서 수원시장을 필두로 하여,
권희민 회장(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 권택민 단장(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조현무 교육장(경기도수원교육청), 최원복 지사장(KT
수원지사), 박성규 사장(에프투시스템), 이한창 사장(윈디소프트) 등 사회 주요 인사 16명을 본 행사에 조직위원으로 위촉했으며, 대회 공식
홍보대사에『삼성전자 칸』을 위촉하였는데 이날 김가을 감독과 변은종, 이창훈 선수가 참석하였다. 삼성전자 칸은 대회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특히 대회 기간중 시범경기 및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 이하 KIPA)에서 진행하고있는
“게임앤게임월드챔피언쉽2006(GNGWC2006)” 최종결승전을 수원시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GNGWC2006은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 되고있는 국내 온라인게임의 해외마케팅 행사의 일환으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세계 각국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독일, 미국, 싱가폴, 일본
지역별 오프라인 결선을 거쳐 선발된 국가 정예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대회로써, 국산게임의 세계 유저들이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와 문화의 중심 수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300여개 부스 규모로 ☆GNGWC2006 결승전 ☆e스포츠대회(전국 및 수원학교대항전) ☆정보올림피아드대회 ☆IT전시회 ☆아케이드 전시 및
체험관 ☆로봇전시회 ☆부대행사 등 7부문으로 약 1억원에 시상금과 개막축하공연 및 프로게이머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로 게이머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새로운 놀이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용서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게임올림피아드수원2006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문화산업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산업이 수원에서 활짝 꽃피우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건전한 문화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의 게이머들과 시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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