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06.06.28 /
16:50] |
젊은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힙합계의 이단아’ 데프콘이 게임음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6일 데프콘이 소니앤트의 축구게임 ‘익스트림 사커’의 BGM을 녹음하고 있는 서울 동부이촌동의 스튜디오 현장을 찾았다. 지난 4월 3집 앨범 ‘시티라이프’를 발표한 데프콘은 2004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댄스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 그는 익스트림사커의 컨셉인 힙합, 자유와 가장 잘 맞는 이미지의 가수로 선정되어 이번 BGM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편 오는 9월 발매 예정인 익스트림 사커 음반에는 메인 주제곡을 부른 데프콘 외에 엠씨 링크, 마스터창, 빅 바운스, 아키버드 등 홍대, 대학로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10여 개의 인디밴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데프콘을 비롯해 힙합가수 주석 또한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주제곡 `네바루즈(Neva Lose)` 를 불러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앞으로 10대와 20대를 타켓으로 한 스포츠 게임에 힙합가수들의 게임음악 작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하는 데프콘과의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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