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06.06.28 /
18:22] |
기가스소프트는 28일 무협 온라인 게임 ‘십이지천’의 전쟁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십이지천의 대표적 전장인 삼군도와 팔선도의 세력 전쟁 시스템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중요한 전략적 위치 중 하나인 삼군도와 팔선도는 삼 세력의 유저들이 입장해 최종적으로 진을 점령한 세력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간다. 이번에 개선된 부분은 각 세력 당 100명, 총 300명의 제한된 인원이 입장가능하며, 이 인원들이 전투 중 사망한다면 출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던 나머지 인원들이 그만큼 보충되어 전투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승리한 세력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섬 안에서 세력전에 참여한 유저만이 아닌 출입구가 있는 맵에 대기하고 있던 나머지 유저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게 되었다. 그 동안 십이지천은 세력 간의 불균형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약한 세력에서 불만이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 요소를 어느 정도 해소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십이지천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twelve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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