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게임스㈜(대표 김병관)가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R2-Reign of
Revolution’ 는 28일부터 3일 동안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 오픈은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게임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친 ‘R2’의 오픈 직전 마지막 점검으로,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오는 30일까지 24시간 내내 자유롭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R2’는 ‘왕의 무덤’, ‘언데드 던전’과 같은 신규 던전 및 캐릭터별 남녀 3종을 새롭게 추가해, 게이머들이 풍부한
콘텐츠로 스릴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2개의 서버를 새롭게 추가해 총 4개의 서버를
오픈하는 한편, 테스트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대규모 동시 스팟공성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회사측은 몬스터 능력치, 아이템 드랍률에 대한 신중한 밸런스 조정을 통해 길드에 소속되지 않은 솔로잉 게이머 역시 전투에 활발히 참여하고 게임
내 긴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NHN게임스 레인보우 스튜디오 김대일 PD는 “오픈 베타 일정을 목전에 두고
진행하는 테스트인 만큼, 콘텐츠와 밸런스 조정에 완벽을 기해 프리 오픈에 이어 곧바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높은
자유도와 대규모 스팟공성전의 재미를 통해 진정한 유저 중심의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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