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주식회사(대표 황지윤, http://www.buddybuddy.co.kr )’는 8월4일(金)부터 로맨틱 육성RPG
‘러브박스(http://www.lovebox.co.kr )’의 시범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러브박스’는, 여성 네티즌을 메인 타깃으로 한 커뮤니티 기반의 게임으로써, 게임 내 캐릭터를 최신 유행에 따른 옷과
액세서리들의 1,000여가지 조합으로 치장시킬 수 있으며, 유저가 개인 성향에 맞게 성장시킬 수 있는 ‘퍼즈널라이징
시스템(personalizing system)’이 특징이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친구들을 실시간으로 검색하여 온라인상으로
만나고, 그 중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인연을 맺어 보드게임, 퀴즈쇼, 미니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치메이킹 시스템(matchmaking
system)’은 핵심적인 커뮤니티 요소이다.
또한 ‘마이룸 시스템(my room system)’은 기존의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에서
보여준 자신만의 공간 꾸미기 기능은 물론 캐릭터의 휴식, 요리와 패션아이템 제작, 친구 초대 및 채팅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러브박스는 3회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와 현재 최종점검 기간인 프리오픈을 진행하며 안정성 확보, 버그의 최소화, 기존 버디버디
서비스와의 계정연동(Single-Sign on)에 대한 자체 심사를 완벽하게 마친 상태.
버디버디 주식회사는 그간 10대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메신저 기반의 서비스와 함께 이번 러브박스의 출시로, 보다 높은 연령대인 20대 층을 집중 공략하며 향후 발표할 게임포털
사업에 최대의 회원층을 만들어 내겠다는 강한 포부를 내보이고 있다.
게임사업 총괄 이승우 상무는, “버디버디에서는 유저를 위한
안정적이며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고 판단되어야만 비로서 시장에 내놓는 것이 기본원칙이며, 러브박스는 내부심사를 완벽하게 통과해 냈다”며, “이미
준비된 광대한 분량의 컨텐츠와 시스템은 메인 타깃인 여성 네티즌들에게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의 확실한 재미를 안겨드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버디버디는 게임시장 진출 이후 첫 외부게임 퍼블리싱 작품인 ‘러브박스’의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퍼블리싱 사업을
펼치며, 하반기 게임포털 사이트 오픈을 통해 자체제작 게임 및 추가 퍼블리싱 게임을 다량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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