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게임스㈜(대표 김병관)가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R2-Reign of
Revolution(http://r2.hangame.com )’는 지난 28일부터 3일 간 실시한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공개 시범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시범 서비스와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쳐온 ‘R2’는 오는 3일 14시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 속에서 본격적인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실시된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3일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총 25만 명의 게이머가
게임에 접속, 2만 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시종일관 테스터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30일 오후 실시된 동시
스팟공성전에서는 테스터들이 1,500여 개의 길드를 생성, 정식 서비스에 못지 않은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등 게임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에 회사측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위해 6개의 신규 서버를 추가, 총10개의 서버를 마련하고 매주 주말 펼쳐질
대규모 동시 스팟공성전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NHN게임스 레인보우 스튜디오 김대일 PD는 “’지난 3일간의
성공적인 서버 부하 테스트를 통해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에서 보다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갖추게 됐다” 면서
“프리 오픈 테스트의 여세를 이어가 오픈 이후에도 게이머들이 차별화된 스팟공성전의 묘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게이머들은 'R2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 시범 서비스에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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