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포탈 ㈜프리챌(대표 손창욱, http://www.freechal.com )은 시온소프트(대표 김경훈, http://www.c-onsoft.com
)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프리챌게임(http://www.freechalgame.com )에서 서비스하는 1인칭 슈팅(FPS) 온라인
게임 투워(2WAR)의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리챌은 8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총 815명의 테스터를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투워(2WAR) 공식 홈페이지(http://www.2war.co.kr )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4일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투워(2WAR)의 1차 CBT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간단한 ‘입대지원서’를 작성하여야 하며, 당첨된 815명의
신청자는 CBT 중 ‘투워(2WAR) 지휘관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성적에 따라 상위 10명에게
공개시범서비스(OBT) 시 소위의 지휘관 자격이 부여되며, 이들 10명을 포함한 상위 20명에게는 LCD 모니터, PSP, 그래픽카드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테스트 참가 신청자 중 선착순 815명에게는 투워(2WAR) 네임카드를 제작해 전달한다. 4일 오전
11시 접수 시작 후 빠른 신청 만으로 테스터 당첨 여부와 상관 없이 투워(2WAR)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특별한 명함을 받을 수
있다.
제2차세계대전의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제작된 투워(2WAR)는 지난 2일 발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역사적
사실의 재구성, PC 패키지 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 실제 전장에 나와있는 듯한 현실성과 호쾌한 타격감 등은 타 게임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 프리챌의 설명이다.
한편, 투워(2WAR)의 1차 CBT는 광복절이자 2차 세계대전 종전일인 8월
15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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