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열림커뮤니케이션(대표 방갑용)에서 개발한 소환 대전 '큐이(http://cui.windyzone.com )'의 프리 테스트를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테스트는 8일(화) 오전 10시부터 10일(목) 오후 10시까지 총 60시간 동안 풀타임으로 진행되며, 윈디존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큐이는 지난 2일 윈디존 회원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부테스트에서 독특한 게임 시스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당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1,2 위를 동시에 차지했으며, 현재까지도 네이버 게임 검색순위 상위권에 머무는 등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이머들의 성원에 힘입어 윈디소프트는 8일부터 큐이 온라인 테스트를 실시. 3일간 자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이미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구축했으며, 이번 테스트에서는 버그를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계획이다.
큐이는 하드코어 FPS와 캐주얼 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퓨전 캐주얼 슈팅게임. 캐릭터가 소환수를 타고 다니며 콤보와 스킬을
사용해 대전을 벌이는 방식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8개의 캐릭터와 19개의 소환수가 공개되며, 6개의 맵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지난 비공개 테스트의 유저 데이터가 그대로 승계되는 것이 이번 테스트의 특징.
윈디소프트 게임사업본부 양만갑 이사는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로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환 대전 큐이’는 윈디소프트의 차기 킬러컨텐츠”라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온라인 테스트 이후 곧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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