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열림커뮤니케이션(대표 방갑용)에서 개발한 소환 대전 '큐이(http://cui.windyzone.com )'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오는 11일(금)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큐이는 지난 8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전 시범 서비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11일 오후 2시에 본격적으로 공개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다.
앞서 진행된 사전 시범 서비스에서 ‘큐이’는 유저들로부터 소환수라는 소재를 활용해 게임을 진행하는 독특한
게임성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큐이는 FPS와 캐주얼 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퓨전 캐주얼 슈팅게임. 캐릭터가 소환수를 타고
다니며 콤보와 스킬을 사용해 대전을 벌이는 방식이다.
큐이는 일반 대전게임과는 달리 소환수를 직접 선택해서
능력치를 부여, 자신만의 소환수로 육성 시킬 수 있다. 소환수는 레벨이 오르면 능력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큐이'는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주관하는 지난 5월 2006년 1회 우수게임공모전에서 게임성과 작품성, 기술력 등으로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윈디소프트는 오픈베타 테스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플레이 시간이 가장 많은 게이머순으로 NDS, MP3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주제의 스크린샷 이벤트를 진행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게임사업본부 양만갑이사는 “사전 시범 서비스를 통해 게임성과 서버
안정성 등 오픈 베타 테스트를 위한 모든 검증을 마쳤다”며, “큐이의 독특하고 신선한 게임성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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