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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 라스 2차 전직 ‘다크어쌔신’ 공개

무적태풍용사 2006. 8. 18. 23:02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KOG Studios(대표이사 이종원)가 개발한 <그랜드체이스>가 어둠의 자객 ‘다크어쌔신’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둠의 자객이라는 의미의 ‘다크어쌔신’은 <그랜드체이스>의 네번째 영웅캐릭터인 ‘라스’ 2차 전직 캐릭터로, 놀라운 스피드와 예측 불가능한 순간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어 색다른 전투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크어쌔신’은 주무기인 클로 또는 카타르 를 사용하며 짧은 거리는 텔레포트를 이용해 목표대상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또한 스피드와 함께 위력적인 순간 공격력, 콤보, 은신 후 치명적인 공격 등 다양한 전술의 보유는 ‘다크어쌔신’을 더욱 강력하게 하는 특징들.

‘다크어쌔신’으로 전직하기 위해서는 총 5개의 퀘스트를 완수, 게임 내 몬스터인 바실리스트를 물리치고 ‘용의심장’과 ‘기억의 조각’ 등을 획득해야 한다.

이번 라스 2차 전직으로 추가된 ‘다크어쌔신’은 출시전부터 게이머들게 큰 주목을 받은 캐릭터로서 자객다운 다양한 필살기로 플레이에 새로운 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브라질에 이어 최근에는 미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게이머들에게도 큰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