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에프, 대규모 업데이트로 변신 시도

윈디소프트(대표:이한창)는 바이크 슈팅 액션게임 ‘타입에프(http://typef.windyzone.com )’에 오는 25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 동안 귀엽고 아기자기했던 타입에프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 무기 시스템 도입과 깃발모드 추가 등 다양한 컨텐츠로 기존의 타입에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선, 바이크에 무기를 창작하는 ‘외장 무기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는 외장무기 추가로 바이크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할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무기를 지닌 바이크로 육성시킬 수 있는 시스템. 신규 게임모드 추가로 게임의 박진감도 더했다. 데스매치와 팀 매달매치에 깃발모드가 새롭게 추가돼, 게이머들은 깃발을 사용한 게임진행으로 다양한 전술구사가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액티브 아이템, 상점 시스템, 유저 초대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된다. 타격감과 이펙트도 강화돼 게이머들은 좀 더 짜릿한 타입에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