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이러 했습니다..
제가 슬라임 인가?? 잡고난 후 멀리 있는 슬라임 잡을려고
먼저 선빵 날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티브 라는 사람이 지나 가는가 했더니
치더군요 순간 그냥 양보 할까 하면서 공격모드 풀고 이동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슬라임 제 공격 받고 저한테 오더군요 그래서 그냥 잡았지요..
그랬드만 거리 때문 인지??
모티브 라는 사람이 실버(돈) 를 먹을려고 하다 제가 근처에 다다르니깐
먹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임마 뭐여 하면서 그냥 지나 치니깐 갑자기
뒤에서 칼질 하더군요 ㅡ,.ㅡ;
결국 거리 약간 떨어 트리면서 저도 대응 했죠..
그러면서 한참 쌈박질 하다 중간에 멈춰서 뭐냐구 물었드만
계속 치면서 하는말 작작좀 하지?
아니 먼저 스틸하고 돈주어 먹은게 누군데
누가 먼저 승질내야 하는데 방귀 뀐놈이 성낸다 하드만
딱 그짝 이드만요
전 결국 길드에 도움도 몬되는 인간임에 불구하고
지는건 몬참는 성격이라..
일단 위 사진 보시다 싶이 지원요청 하였습니다..
결국 그날 길원분들 몇분 오셔서 모티브 잡으려고
아까운 레업 타임 허비 하면서
1시간 넘게 모티브 잡다가 결국 모티브 라는 인간이
튀면서 대충 흐지부지 되버렸습니다..
렙이 아무리 높아도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금마 막판까지 지가 잘난거 마냥 울 길원분들 보이는 데로 뒤치기 들어간다 하드만
지금까지 별탈 없는거 보면 그저 허풍에 지난듯 합니다..
저역시 이일로 괜이 길전 이라든가 이런거 치르고 싶지 않구요..
길드에 몬가 보탬이 돼야지.. 괜이 이래저래 적군만 늘려서 좋을게 모 있나요..
암조록 그날 모티브 사냥 하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슨 보답은 못해 드리겠지만 혹 정모 같은거 하게 되면
쐬주 한잔 정도는 사드리께요
별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