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구룡쟁패>의 아이템샵 오픈을 필두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인디21(대표 윤선학)이 개발한 3D 순수(純粹) 무협 MMORPG <구룡쟁패>에 게임 내 아이템샵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템샵 도입을 통해 <구룡쟁패>에 추가된 아이템은 크게 패키지 아이템,
효과 아이템, 의상 아이템 등으로 요약된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패키지 아이템은 ‘구룡천하 패키지 아이템’으로서 ‘구룡천하 상태
효과’에 ‘고려인삼’, ‘영지버섯’, ‘외치기’, ‘화타신단’ 등의 아이템들을 추가해 묶음으로 판매하는 기간제 아이템이다. 사용 기간 별로는
15일, 30일, 60일, 90일권 아이템으로 나눠진다.
효과 아이템은 기능성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템으로서 ‘경험치 증가’,
‘숙련도 증가’, ‘오기 초기화’, ‘별호 변경’, ‘사자후’ 아이템 등이 있으며, 의상 아이템은 한번 구입하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치장성
아이템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산적 의상’, ‘비영단 의상’ 등 남녀 캐릭터 별로 총 7종의 의상이 추가됐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넥슨 통합 서비스 실시 이후 <구룡쟁패> 동시접속자 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성원해 주신
유저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전한다”고 말하며, “향후 <구룡쟁패>가 정통 무협 게임의 대명사로 불릴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콘텐츠 도입을 최우선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실존했던 무협세계의 구현’을 목표로 하는
<구룡쟁패>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 짜임새 있는 퀘스트, 화려한 무공 시스템 등이 특징인 3D 무협 MMORPG이다. ㈜넥슨은 지난
8월 1일 24시간 전면 무료화 선언과 함께 <구룡쟁패>의 넥슨 통합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부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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