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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파티, 클베야? 오베야?

무적태풍용사 2006. 8. 22. 22:19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지엔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호진)가 개발하는 세계 최초 온라인 비보이 댄스 게임 ‘그루브파티’(http://groove.hanbiton.com )의 클로즈베타 워밍업 파티를 이 달 21일 성황리에 마쳤다.

감각적인 스트릿 댄스 게임 ‘그루브파티’의 클로즈베타 워밍업 파티는 총 999명의 테스터와 테스터들이 초대한 친구를 포함해 8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인기리에 진행됐다. 테스트 첫 날 몰려드는 유저들의 높은 호응과 전격적인 요청으로 8월 19일부터는 오후 2시에서 밤 9시까지 연장 실시했으며, 테스트 기회를 얻지 못한 유저들의 빗발치는 문의와 관심으로 전국에 있는 한빛온 가맹 PC방에서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기도 했다.

이번 ‘그루브파티’ 클로즈베타 워밍업 파티는 공개 서비스 이전에 실시하는 첫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유명 댄스, 힙합 20여곡을 선보이고, 1인모드에서부터 4인모드, 2대2 팀전까지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많은 테스터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이번 워밍업 파티에 참여했던 테스터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곡으로 세븐의 ‘열정’과 해외 힙합곡인 ‘엔 터 더 비스트’, DJ-doc '런투유' 등이 꼽혀  비보이 댄스와 스트릿 문화에 관심있는 유저들의 참여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 webdy90를 사용한 테스터는 “1차 클베인데도 움직임이 부드럽고 다이나믹 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빨리 오픈 베타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루브파티’ 박희주 PM은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무사히 마쳤다”며 “댄스 게임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그루브파티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