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오픈 때부터 높은 기대감을 얻어온 일본에서의 로한이 드디어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YNK
Korea(대표 윤영석)는 일본 현지법인 ㈜YNK Japan(사장 박기원)에서 직접 운영을 맡아 ㈜YNK Games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을 지난 25일 현지 유저들에게 공개 서비스가 성황리에 현재 이뤄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3만명 규모의 두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지난 21일▪22일 양일간의 프리오픈을 열띤 참여 속에 마치고 지난 25일 현지 시간 오후 5시에 공개 서비스를 실시해
‘Open후성시’를 이루는 등 긍정적인 출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사전 설문조사 실시, 실시간 공시 기능의 ‘로한 툴바’ 추가,
유저 의견 게시 편익성을 보완한 로한 홈페이지 리뉴얼 등 ‘유저 최우선 정책’ 기조 아래 직접 운영을 맡은 YNK Japan 에서는 현재 일본
유저들의 반응을 살피는 등 손님 맞기에 분주하다.
일본 현지 유저들은 성향상 몰입 플레이를 하며 레벨업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단’ 캐릭터에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고, 콘솔 게임 등에 익숙해 다소 생소하지만 온라인게임의 특성이 잘 반영된 로한의 ‘결속 시스템’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YNK Japan 박기원 사장은 “올 일본온라인게임시장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지지층 높은 유저층이
형성되고 있어 향후 유저는 대폭적으로 증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일본에 완벽히 로컬라이징된 게임으로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YNK JAPAN은 이번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9월 10일까지 일본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푸짐한 겸품이
있는 ‘더블 찬스 이벤트’ 실시를 기점으로 일본 유저를 사로잡기 위해 그간 철저히 준비했던 마케팅 계획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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