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06.08.28 /
18:37] |
엔씨소프트는 여름내내 진행되어온 리니지,리니지2, 시티오브히어로의 각 토너먼트 결승전을 26일과 27일 최종 우승팀들을 배출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리니지는 27일 5회째를 맞는 리니지 월드챔피언쉽(LWC) 오프라인 본선 및 결승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8강, 4강전 등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인 칠악야차팀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총1,000여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월 말부터 열전을 벌여온 LWC 대회는 서부리그와 동부리그로 나눠 각각 20여개 팀이 지역결선을 거친 바 있으며, 이날 우승팀에게는 천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리니지2는 26일 서울 워커힐호텔 무궁화 볼룸에서 `Woori-e`카드배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 파티 행사를 갖고, 제2회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 결승전 및 한,일 배틀토너먼트 최강자전, 제2회 팬픽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특히, 문화행사로 볼쇼이발레학교 출신의 리니지2 게이머 김예정씨가 직접 안무등을 기획한 발레공연은 게임과 발레의 아름다운 만남을 표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제2회 배틀토너먼트 결승에서는 12서버의 카스티엔팀이 31서버팀을 꺽고 우승하여 상금 및 엔씨소프트 태국지사 견학 기회를 획득했으며 한일 최강자전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26일 천호동 소재의 PC방에서 개최된 ‘시티오브히어로 스페셜 토너먼트’ 결선에서는 히어로와 빌런 각각 진영별 우승팀을 가리는 결승전과 함께 히어로1위팀 vs 빌런 1위팀이 맞붙어 박진감 넘치는 PvP 전투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시티 오브 히어로 이벤트 사상 처음 개최되는 히어로 1위팀(LoL) : 빌런 1위팀(초심 특공대) 진영간 최종 결승에서는 클로즈베타테스트 때부터 꾸준한 활동을 보여온 LoL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였다. 오프라인 결선에 참가한 모든 팀에게는 상금과 명성치, 하미돈 아이템 등이 제공되었다.
|
'게임소식(정지중) > ☞ 온라인뉴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 온라인, 새 월드 추가되는 ‘시즌2:파멸의 유산’ 전격 업데이트 (0) | 2006.08.29 |
---|---|
서든어택, 동접 14만명 돌파 (0) | 2006.08.29 |
큐이 개발사, 열림커뮤니케이션 방갑용 사장 (0) | 2006.08.28 |
8월 마지막주 게임계 사건파일 `이구동성` (0) | 2006.08.28 |
[뱅가드:사가 오브 히어로즈]모든 것을 게이머가 디자인한다 (0) | 200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