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

[R2]지금은 무쟁중...

무적태풍용사 2006. 8. 29. 19:32

저번주(27일) 일요일 공성 끝내고

사실상 우리가 "블랙랜드성" 먹은건데..

 

막판 몬버티고 밀려나..

동맹길드 에게 양보 하면서

 

종결 되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적길드(울섭 양대 산맥 가운데 하나..)

사정상 밝히지는 않겠으나..

 

거대길드 라는 이름 내걸고

꼬장 부리니 우리 로선 어쩔수 없이..

 

무쟁을 선포 할 수 밖에 없었다..

무쟁 터지고 많은 길원들이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길탈 하고 말았다..

공성전도 힘든데..

 

공성전 보다 100배는 더 힘든..

무필전 터진 상황인데..

 

누군 레업 안하고 싶나?

누군 장비 마추고 싶지 않나?

 

누군 시간이 남아 도나?

좀처럼 길드에 애정을 가지고 있지

 

않는 분들 이기에 역시 잡고 싶은 마음도 없다..

아니 잡아서는 아니된다 본다..

 

그저 자기 자신의 이익에 눈먼 사람들과

같은 길원 이라는게 오히려 부끄럽고

 

챙피할 따름이다..

우리는 이번 무쟁 반드시 승리 하게 될것이다..

 

이유는 비록 렙좀 된다는 분들 많이 떠나간 상황 이지만..

조금씩 안정을 찾아 초반에 밀리던 분위기 에서..

 

오늘 낮에 12시~5시 넘게 함께 뛰어본 결과..

이생태로 간다며.. 가능성은 있어 보였다..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게임은 렙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매너가 중요한 것이다..

 

매너없는 거대길드는 분명 망하게 될것이다..

아니 어쩌면 그 반대가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지금 우리섭 같은 경우 대부분 길드가..

우리의 적길드(3개) 가운데 대표되는 길드

 

에게 반감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우리와 동맹인(3개) 길드 가운데 1개 역시..

 

일부 유저들 에게 반감을 사고 있기는 마찬가지 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동맹군 의 힘 만으로

 

상대 길드를 초토화 시켜 버리고 말것이다..

하루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울 길드 형님 아우 분들 떨군 장비 좀 마추고..

레업에 전념하지..

 

이상태로 계속 간다면 결국 이익을 챙기는건 신생길드

및 지금 현재 중위권 길드 일 것이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빨리 종결 지을 필요는 없다 라고 생각 한다..

공개사과 받아 내고 다시는 우리 길드 깔보지 몬하게

 

이참에 싹을 베어 버려야 할것이다..

아래 무쟁 발발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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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총군 XXXXXX 입니다

 

이미 카페에 XXX 총군과의 대화 내용을 게제하셔셔 대화 결렬부분은 아시리라고 생각됍니다

 

사건의 시작인 저희 길드원 XXX 에게 칼질한부분을 사과를 받기위해 1.2.3 차에 걸친 지속전인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을 시도하였으나 XXX군주의 대화시도시에 1차로 자신길드의 실수부분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이유인 우리가 공성시작전인 5시경부터 선공을 취하여 무필을시도한부분을 거론하며 오해를 가지고

 

동맹길드(와)과 무필정도 가치하는 동맹으로 오인하여 쳣을것이다 라고 하다가 선제공격부분을 제차 물어보자

 

처음에 사과를 하는 제스쳐를 치햇다는둥 급기야 마지막에 가서는 제가 님말만 듣구 그말을 어떻게 믿나요로

 

까지 진행돼어 일단 저희도 공격명령을 내렸읍니다

 

그후 2차로 부총군과 귓말로 대화를 시도하다 전화통화를 하여 선제공격한부분을 인정하고 그에대한부분을

 

부총군이 사과를 한다고 하여 마련한 모임창 자리에서는 자리싸움부분을 부정하기에 이르고 급기야는

 

자리싸움인걸가지고 트집을 잡는쪽으로 까지 말이 와전돼어 부득히 지휘부에서 전쟁을 하기로

 

결정이 났읍니다

 

전쟁은 시작돼었읍니다. 공성전 보다 더 힘든게 필드전쟁입니다

 

필드쟁중에 절대 타길드에게 피해를 주는일은 없도록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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