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

[R2]우리는 승리 하였다..

무적태풍용사 2006. 9. 1. 23:43

드디어 근 1주일 가까이 되는 무쟁을 어제 부로 종결 하고..

사냥에 전념 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치 우리의 승리를 축하라도 하듯 이벤트가 진행 되었다..

다소 문제가 되는 이벤트 인건 분명 하지만..

 

우리에겐 딱 안성마춤 이다..

저번주 공성을 끝냄과 동시

 

무쟁을 시작하게 된것이다..

사실 우리가 100% 이겼다 보긴 힘들거 같다..

 

왜냐면 적길드 측 에서 울섭 지존 이라도 되는거 마냥

비아냥 거리고 막무가내로 나가

 

결국 반대 세력이 급속도록 많이 형성 되었기 때문 일수도 있다..

그리고 사과 받게 된 게기 또한

 

누군가의...도움이 어느정도 작용 한듯 싶다..

귓말 내용을 스샷으로 찍어.. 홈피에 올리면서

 

타섭 유저들 역시 모두 알게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 이후 갑자기 조용 하드만.. 결국 어제

 

우리가 이렇게 싸우고 있으면

서로 피해가 클뿐이니 이쯤해서 그만 싸우자?

 

라는 말과 함께 신흥세력 및 중간세력 발전을

견제 하고자 일부로 한발 물러나 는 척 했을 지도 모른다..

 

이유가 어떻든 우리는 일단 첫 무쟁 승리로 장식 하였고..

오늘 부터 이벤트 시작 이다..

 

일요일 공성전 있긴 하지만 우리는 이번 이벤트 를

기회로 삼아 그동안 떨군 아이템 만이라도

 

복구 할 수 있게되어 다행이다..

이제 새롭게 정비 하여

 

다시 시작 해야 할 것이다..

이번주 공성전 좋은결과 기대한다..

 

본인은 이번 공성전 참가 거이 불투명 하다..

그러나 본인은 믿고 있다..

 

우리 길드의 무궁 무진한 잠재력을

다소 좀 버거운 상대 에게

 

항복을 받아낸 거 역시..

놀라운 전과 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동맹 길드의 힘을 받긴 하였으나..

새로이 정비 해서 다음 부터는

 

우리 독자 적으로 적을 섬멸 해야 할것이다..

그날은 반드시 온다.. 나는 그렇게 믿을것이다..

 

끝으로 무쟁 참여 하신 길원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