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06.09.07 /
11:27] |
현재 김정률 회장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동원투자개발을 통해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신개념 테마파크의 건립을 계획 중이다. 동원투자개발은 옛 송도유원지 부지 10만평을 700억∼800억원에 인수하고, 2009년 7월까지 총 1조 2천억원을 들여 테마파크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정률 회장은 “서울랜드나 롯데월드 같은 국내 테마파크의 게임장은 모두 내 손을 거쳐 만들어졌다”며 “싸이칸엔터테인먼트가 테마파크 조성에 직접 나서지는 않겠지만, ‘효도르’와 같은 스타가 등장하는 세계대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마파크 조성이 자신의 숙원사업이라고 밝힌 김 회장은 게임사업을 중심으로 영화, 음악, 포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구상 중이다. 한편, 싸이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10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라이드 무차별급 그랑프리 결승전대회에 링스폰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경기에는 씨름 천하장사 출신 이태현의 프라이드 데뷔무대가 치러진다. 회사 측은 이번 대회의 경과를 확인한 후, 지속적으로 프라이드의 스폰서로 참여할 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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