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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후속작 GXG 통해 공개

무적태풍용사 2006. 9. 7. 22:44



SK텔레콤은 ㈜손노리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후속작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를 개발 중이며, 10월 초에 게임포털 GXG(http://www.gxg.com )를 통해 대용량 모바일 게임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1994년 발매 당시, 방대한 스토리와 위트 그리고 재치 넘치는 이벤트를 특징으로 국내 PC게임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PSP 로도 선보인 명작 RPG이다. 현재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의 개발은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10월 초 SK텔레콤의 GXG를 통해 모바일로 최초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T 컨텐츠사업부 게임사업팀의 한 관계자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편은 기존의 전투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스템을 채택,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하여 게이머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다.”라며 "특히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을 통해, 유저들간의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을 가능케 하여 더욱 많은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GXG 공식 홈페이지(http://www.gxg.com ) 또는 손노리 공식 홈페이지(http://www.sonnori.co.kr )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