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정지중)/☞ 온라인뉴스 ☜

제라, 고품격 전쟁 시스템 ‘라모트니아’ GRAND OPEN!

무적태풍용사 2006. 9. 7. 22:29

<제라>의 블록버스터급 전쟁 시스템이 그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의 대작 3D MMORPG <제라>의 7일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전쟁 시스템인 ‘라모트니아’를 도입, 유저들에게 <제라>만의 차별화된 고품격 전쟁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라>의 대규모 전쟁 시스템인 ‘라모트니아’는 기능성 건물 및 전투용 승용물을 도입해 게임의 전략적 요소를 극대화하고 있다.  

‘라모트니아’ 내에 각 진영마다 추가되는 다양한 기능성 건물은 승용물을 생성하고 캐릭터를 강화하기도 하며, 상대방에 의해 파괴되거나 침략자를 저지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기존 MMORPG의 공성전에서는 느끼지 못한 목적성이 뚜렷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투용 승용물인 ‘싸이러스’, ‘베가론’ ‘드라켄’, ‘가드온’ 등을 직접 조정할 수 있다.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승용물을 활용해 유저들은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고, 빠른 속도로 적의 진영을 기습하거나 자신의 진영을 방어하는 등 압도적인 전투 장면을 실감하게 된다.

대규모 인원이 각기 목적을 지닌 전투 개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라>의 ‘라모트니아’는 기존 MMORPG의 대규모 전투 시스템의 한계점을 보완,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Real Time Simulation) 이상의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7일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유니폼과 마크 반지 5종이 추가되어 다양한 개성을 표현하려는 유저의 욕구를 반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후 더욱 다양한 유니폼과 길드 마크가 도입될 예정이다.  

<제라>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전유택 팀장은 “’라모트니아’의 도입으로 유저들에게 <제라>만의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략을 활용한 웅장한 규모의 전투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zera.nexon.com/zera2/page/Gnx.aspx?URL=News/Story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