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와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에서는 두 번째 대규모 공식리그를 개최하며 전격 e스포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 http://www.neowiz.com )는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006 현대자동차컵 EA SPORTS™ FIFA onLINE 월드챔피언십’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아반떼 VGT을 포함해 총 상금 3,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걸고 3개월의 대장정에 나서는 ‘2006
현대자동차컵 EA SPORTS™ FIFA onLINE 월드챔피언십’은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예선, 본선, 결선으로
진행된다.
1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과 오는 30일 신촌 M 밀리오레 이벤트 무대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최종 16팀(32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르며, 대회 입상자는 이스포츠협회의 공인 프로게이머로 발탁된다.
한편 ‘2006
현대자동차컵 EA SPORTS™ FIFA onLINE 월드챔피언십’의 첫 출발을 내딛는 온라인 예선에는 EA SPORTS™ FIFA
onLINE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게임홈페이지(http://www.eafifaonline.co.kr )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컵 예선 채널에서 1판 이상 플레이하면 페이스온 아이템과 매치모드 계급포인트 20%를 지급하고 참여 승수에 따라 10여 종의 게임
아이템 중 하나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A SPORTS™ FIFA onLINE의 두 번째 리그에
앞서 ㈜네오위즈는 “FIFA의 공식 후원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리그인 만큼 게이머뿐만 아니라, 축구팬들의 기대도 높다”며, “이스포츠협회의
e스포츠 종목다변화 우선 협상 종목 선정된 EA SPORTS™ FIFA onLINE이 국내 e스포츠의 종목 다변화와 대한민국의 e스포츠의 글로벌
입지 강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온∙오프라인 축구강국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06년 독일월드컵 공식 후원 등 축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의 연장선에서 이번 온라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면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 매김한 e-스포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젊고’ ‘신선한’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네오위즈는 지난 6월부터 장장 3개월 동안 온게임넷을 통해 ‘네오위즈컵 EA
SPORTS™ FIFA onLIN리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부산∙수원∙천안∙부천 등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대회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등 EA
SPORTS™ FIFA onLINE이 차세대 e스포츠 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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