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은 오늘부터 자사의 캐주얼 액션 게임 <빅샷: 카스카 토너먼트>(BigShot:
Caska Tournament, 이하 <빅샷>)에서 ‘고수 선발전’을 실시하고, 공식 홈페이지 내에 이들의 게임 노하우를 공개할 수
있는 별도의 게시판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매달 정기적(9월 중, 월 2회 진행 예정)으로 진행될 <빅샷> ‘고수
선발전’은 선발 당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가 참여 가능하다.
‘고수 선발전’은
선착순으로 모인 36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6개의 방에서 6명의 유저가 풀로 참여한 상태에서 개인전 노 아이템전 경기로 진행되며, 이후 각방의
우승자들을 대상으로 결승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유저는 해당 경기의 <빅샷> 고수로서 넥슨 캐시 등의 상품을
받는 즐거움은 물론, 자신의 게임 노하우를 직접 유저들에게 전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넥슨은 ‘고수 선발전’ 진행 후,
우승자와의 인터뷰를 게임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고수인터뷰’ 게시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게시판에는 인터뷰는 물론 고수가 직접
전하는 게임 플레이 노하우도 유저들에게 공개된다. <빅샷> 유저들은 고수가 직접 스크린 샷이나 사진 등을 통해 설명하는 게임 노하우를
보고, 게임에 대한 다양한 팁들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넥슨의 김민수 <빅샷> 개발팀장은 “캐주얼 액션 요소가
강화되면서 더욱 다이내믹한 재미를 보이고 있는 <빅샷>의 숨은 고수들을 찾고자 ‘고수 선발전’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예선과 결선을
통해 선발된 게임 고수들이 직접 전하는 게임 노하우를 통해서 많은 유저들이 게임 재미를 더욱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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