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은 금일부터 자사가 서비스하고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에서 개발한 3D 온라인 전략 FPS 게임 <워록(Warrock)>의 종군기자단 2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군기자단 2기 모집 접수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이며, <워록>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를 통해 응모된 종군기자단 활동 각오와 개인 정보를 종합 평가해 15명을 1차 선발하고, 이후 기존 종군기자단 1기 인원을 포함한 총 20명 중 홈페이지 내 유저 인기 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 5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워록> 종군기자단은 발 빠른 취재를 통해 게임 내외의 풍성한 소식을 생생하고 정확하게 유저들에게 전달하고, 유저와 운영진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켜주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넥슨은 종군기자단에게 경기 참관 기능 제공, 동영상 촬영 모드 지원, 운영자와의 1:1 커뮤니케이션 가능 등의 폭넓은 권한을 부여하여 기자단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9월 1일 선발됐던 1기 종군기자단은 게임 업데이트 예정 사항 및 유저 의견 기사화, 버그 리포팅 및 현장 제보, 리그 전용 맵 공략 기사 작성 및 동영상 제작, 유저 간담회 참석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자단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이 자리를 빌어 왕성한 활동 보여주신 1기 종군기자단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넥슨은 <워록> 유저 분들의 목소리를 항시 경청하고 이를 게임에 반영하여,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탑승 장비, 국내외 수많은 장비 지원, 공중전 추가 등의 재미요소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아 온 <워록>은 ‘에피소드2’ 오픈을 통해 미션모드를 추가한 후 현재 FPS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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