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http://www.ncsoft.com )는 오늘(30일)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 http://www.galaxygate.co.kr )와의 조인식을 갖고, 캐주얼게임 ‘에이트릭스(ATrix)’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트릭스’는 10~15세 가량의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3D 캐주얼 온라인 액션 게임으로, ▶영화 같은 카메라 연출, ▶배경이 파괴되는 등의 백그라운드 이벤트, ▶최대 32명까지 참여 가능한 대규모 대전 등, ‘시네마틱 슬래쉬 격투 액션’의 형태를 띄고 있다.
“부서지는 다리를 건너고, 구르는 돌을 피하면서 다른 게이머와 대전을 펼치고, 주어진 과제를 풀어나가는 어드벤처적인 재미가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엔씨소프트는 소개했다.
엔씨소프트 곽순욱 본부장은 조인식을 통해,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첫 캐주얼 온라인 액션 게임이다. 차후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폭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에이트릭스는 개발이 상당 수준 진행되어 마무리 작업 중이며, 연내 공개시범서비스(Open Beta Test, OBT)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9일 일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06’ 게임쇼에서 ‘에이트릭스’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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