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정지중)/☞ 온라인뉴스 ☜

귀혼, 2D 횡스크롤 최초 파벌전 시스템 도입

무적태풍용사 2006. 10. 31. 22:35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 http://www.mgame.com )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RPG 귀혼은 2D 횡스크롤 온라인 게임 최초로 시도되는 파벌전으로 유저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보인다.  

2D 횡스크롤 온라인 게임에서 처음 도입되는 파벌전은 정.사파간 파벌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다. 각 직업군별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공간에서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어 자신이 선택한 파벌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파벌전은 정.사파 최소 인원으로 각각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총 쟁투 포인트의 합이 높은 파벌이 승리하게 되며 승리한 파벌에게는 명성치와 경험치 보상이 함께 주어진다. 파벌전은 전용 채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귀혼은 최근 2차 무공이 업데이트되어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2차 무공은 캐릭터의 내. 외형적인 변화가 크고 화려하며, 1차 무공과의 조합을 통해 연속된 무공의 사용과 각각의 직업 간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2차 무공을 통해 각 직업 군의 유저들은 더욱 뚜렷한 특색을 지니게 되며, 문파전이나 파벌전 등의 대규모 전투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빠른 진행으로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귀혼의 2차 무공은 무공을 익히기 위한 여러 가지의 의행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한편, 캐주얼 무협 RPG 귀혼은 최근 귀엽고 익살스런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힙합 요괴와 도발자’ 동영상을 공개한 것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으로 호평을 받으며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귀혼은 조작이 쉬운 횡스크롤 진행 방식을 채택하고, 이에 어울리는 3등신의 엽기적인 귀신들이 몬스터로 출현해 기존 무협게임이 주는 무거운 요소들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10대 청소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