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06.10.31 / 16:50] |
아타리 코리아는 오는 11월 10일 발매 예정이었던 PC 타이틀 ‘네버윈터나이츠 2’의 발매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아타리 코리아는 네버위터 나이츠의 출시 연기가 게임자체 문제가 아닌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등급분류 지연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물의 등급심의가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로 넘어가며 발생한 `심의공백`에 의한 지연이라는 설명. 아타리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심의권한 이관 전에 `네버윈터나이츠 2`의 심의를 신청했지만, 영등위에서 심사를 진행하지 않아 부득이 게임위의 판정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네버윈터나이츠 2`의 북미 출시일은 11월 3일. 아타리코리아는 11월 3일 이후 불법수입 판매를 막기 위해 북미 발매 후 약 7일 정도의 국내 DVD 배송시간을 고려, 이에 따라 11월 10일 국내정식 발매를 예정했다. 하지만 이번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심의 지연 문제로 인해 정확한 발매시기를 알 수가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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