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니혼팔콤(대표 야마자키 신지)과 공동개발한 정통 MMORPG <YS 온라인>이 1차 비공개서비스를 위한 테스터 모집을 2일부터 시작한다.
신청접수는 6일까지 <YS 온라인> 홈페이지(http://game4.netmarble.net/ysonline/ )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99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YS 온라인>은 일본 팔콤에서 제작된 이스시리즈를 새로운 장르의 온라인 게임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기존 이스시리즈의 세계관을 계승하는 한편 온라인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여러 유저와 함께 이스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담을 그린 정통 MMORPG다.
테스터 모집과 함께 게이머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낸 <YS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기존 이스시리즈의 세계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각자의 모험이 게임의 시나리오와 내용을 바꿀 수 있다는 설정을 통해 <YS 온라인>만의 색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시대적 배경을 아돌 크리스틴 사후 100년으로 설정, 새로운 YS온라인의 세계관이 펼쳐지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으며 선택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체험할 수 있는 <YS 온라인>만의 독특한 상호유기적인 퀘스트도 소개, 게이머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색깔이 전혀 다른 <YS 온라인>의 종족들이 과연 게임내에서 어떤 모습으로 모험을 펼쳐 나갈지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여기에 상호성과 절묘한 타이밍, 상황인식을 강조하고 있는 <YS 온라인>의 액션 스타일이 각각의 캐릭터에서 어떻게 표현될지도 기대해 볼 만하다.
<YS 온라인>의 첫 비공개서비스는 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향후 개인 모험 일지에 퀘스트를 기록하고 소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 게이머들에게 자신의 행적을 회상할 수 있게 하는 등 독특하고도 새로운 시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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