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집단 전투 온라인게임 ‘배틀붐’이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새로운 형식의 테스트 방식을 선보여 화제다.
대규모 집단 전투라는 독특한 소재와 그 특성에 맞춰 오픈형 테스트로 2차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 것.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배틀붐 2차 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랍스터소프트는 “배틀붐의 대규모 집단 전투의 묘미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비공개 테스트 형식이 아닌 오픈형 테스트라는 파격적인 테스트를 하게 되었다”며 “2차 테스트 기간중 누구나 회원가입을 하면 전원 테스터로 선발되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새롭게 준비되었다. 먼저 매일 특정 시간대에 접속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PMP, 문화상품권 등의 상품을 지급하는 “먼저 접속하면 무조건 경품이 와르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1차 테스트에 참여한 기존 유저들을 위해 1차 테스트 참여 유저가 2차 테스트에 다시 접속, 배틀존 전투를 1회 이상 완료하면 PMP, NDS라이트, 문화상품권 등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랍스터소프트의 김웅남 대표는 “2차 비공개 테스트는 배틀붐이 추구하는 ‘대규모 집단 전투’를 유저들에게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대규모 집단 전투 ‘배틀붐’”이라며 2차 테스트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배틀붐의 2차 비공개 테스트에는 1차 테스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배틀머신, 부대시스템 등의 컨텐츠가 추가 되어 대규모 집단 전투를 좀 더 전략적으로 구사할 수 있으며 유저들간의 커뮤니티를 위해 사교 동작 등의 재미난 컨텐츠도 선보인다.
배틀붐의 2차 비공개 테스트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4시간씩 진행된다. 배틀붐의 클라이언트는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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