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RPG 귀혼에서 귀여운 캐릭터들이 아바타로 출시되었다.
귀혼 아바타는 엠게임에서 처음 시도되는 게임 캐릭터 아바타로, 온라인 상에서 자신을 직접 표현할 수 있어 유저들이 평소 즐기던 게임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귀혼 아바타는 캐주얼 게임 이미지에 맞게 귀엽게 탄생했다. 먼저 평민, 도사, 무사, 태화노군의 귀혼 캐릭터들이 카리스마 자객, 귀여운 소녀 자객, 섹시한 여도사 등의 아바타로 등장한다. 캐릭터 이외에도 귀혼의 대표 몬스터인 깨부리와 늑대 등의 영물도 함께 선보인다.
귀혼 아바타 출시를 기념해 구입 시,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는 ‘게임 코스프레 이벤트’도 개최한다. 귀혼 아바타 이벤트는 11월 10일(금)까지 엠게임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귀혼 캐릭터 상품과 게임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
엠게임은 귀혼 캐릭터 아바타 출시를 시작으로 엠게임의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게임 캐릭터 아바타를 출시할 예정이다.
캐주얼 무협 RPG 귀혼은 조작이 쉬운 횡스크롤 진행 방식을 채택하고, 이에 어울리는 3등신의 엽기적인 귀신들이 몬스터로 출현해 기존 무협게임이 주는 무거운 요소들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10대 청소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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