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http;//www.netmarble.net )에서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이 2차 공식리그 개막을 앞두고 17일부터 26일까지 참가 모집 접수를 받는다.
총 상금 5,000만원 상당 규모의 제2차 <서든어택> 공식리그는 1차에서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부여받은 입상자들이 프로게이머로 데뷔할 수 있는 자리이자 <서든어택> 첫 스타를 발굴하는 무대로서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서든어택> 1차 리그 뿐만 아니라 e-스포츠 협회 공인 FPS 종목을 통해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부여받은 게이머들에게도 같은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실력을 갖춘 다양한 게이머들의 치열한 접전이 더욱 기대된다.
마스터리그와 여성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2차 리그의 참가자격은 만 15세 이상의 서든어택 클랜 소속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전 5명에 후보 2명으로 구성된 7인 1팀이어야 한다.
1위 팀에 10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는 마스터리그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64강 선출 후 오픈라인 예선을 거쳐 12강을 가릴 예정이며 64강 이상 진출 팀에는 클랜지원금과 이밖에 페어플레이상과 최고의 팀 공헌도를 보여준 선수, 올킬상 등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과 명예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여성리그는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8강을 선출, 1~3위까지 입상팀은 물론 포토제닉상 및 최우수 선수상을 특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2차 리그는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uddenattack.netmarble.net/ ) 공지사항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대진표는 28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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