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전찬웅)에서 개발하고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준)가 야후!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판타지 MMORPG ‘실크로드온라인’의 유럽(FOS온라인)이 오는 15일부터 오픈 되어 정식 서비스 된다고 13일 밝혔다.
무협과 판타지의 새로운 결합으로 재 탄생된 실크로드온라인은 외부공개 테스트와 3차례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거듭난 유럽지역 FOS온라인과 기존에 서비스 되던 중국지역을 동시에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중국 무협과 유럽 판타지라는 뚜렷한 세계관을 간직한 채, 파티플레이종족-멀티플레이 종족이라는 상반되는 두 가지 게임 스타일이 한 게임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서양 남녀 26종, 동양 남녀 26종의 다양한 캐릭터 옵션에서 선택이라는 재미도 가질 수 있다.
또한, 실크로드 유럽(FOS온라인)이 기존 실크로드 대륙에 연결됨으로써 캐릭터 슬롯이 확장되어 총 4개의 캐릭터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인터페이스도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을 효과적으로 배분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추가 갱신되었다.
그 외 기본적인 구동 방법을 포함 각종 신규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처음 게임을 접한 초보 유저들이나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적응이 필요한 유저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H’ 를 누르면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개발사 관계자는 새로이 선보이는 실크로드만의 개성적인 재미를 만끽하길 바라며 11월 15일, 오픈 서비스 당일 실크로드 유럽 런칭을 기념해 신규 서버 ‘로마(ROME)가 추가되어 서비스된다고 전했다.
새롭게 탄생된 실크로드온라인의 자세한 내용은 실크로드 공식 홈페이지(http://www.silkroadonline.co.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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