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임팩트, 신작 에이카(AIKA) 발표

◈ 조이임팩트, 11월 10일 신작 에이카(AIKA) 전격 공개
◈ ‘에이카’, 퓨전 판타지 풍 MMORPG로 대규모 전쟁에 최적화 되어있는 시스템
◈ 긴장감 넘치는 MMORPG와 현실감있는 콘솔 게임의 혼합체

㈜조이임팩트(대표 김영만)가 11월 10일 금요일 오전 KINTEX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신작 발표회를 통해 ‘에이카(AIKA)’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신작 발표회에는 40명이 넘는 국내외 기자들이 참석해 새로 선보이는 게임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에이카’는 ‘위드’ 를 개발한 조이임팩트에서 지난 1년간 개발해 온 퓨전 판타지 MMORPG다. 조이임팩트는 기존의 정통 MMO의 단점은 최대한 줄이고, 장점만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려고 애썼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에이카’의 게임 시연 및 컨셉 아트, 일러스트 등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기자들과 개발자들간의 Q&A를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덜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에이카’의 가장 큰 특징을 뽑자면 모든 시스템이 대규모 전쟁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점이다. 게임은 변형된 다양한 형태의 몬스터들과의 싸움, 그리고 적대 관계에 놓인 다른 국가들과의 끝없는 전쟁 속에서 수많은 전략과 전술이 피어나는 전쟁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온라인 MMORPG의 짜릿한 긴장감과 콘솔 게임의 현실감 넘치는 영상이 하나가 된 게임이라는 점이다. ‘에이카’는 빠른 움직임 속에서 시간이 잠시 천천히 흐르듯,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모션블로효과로 인해 적을 연타하는 콤보 기술, 그리고 그를 뒤따르는 타격감 등 현실적인 움직임 속에서 역동감이 살아있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에이카’는 2007년 초 유저들에게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