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하는 브랜드 사이트 엠스포츠(http://www.mgame-sports.com )는 엠게임의 대표 게임 타이틀 ‘열혈강호 온라인’(http://www.yulgang.com )의 인기 캐릭터 한비광, 담화린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SK와이번스(http://www.skwyverns.com 대표 신영철)의 추계 전지 훈련에 참가해 이색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엠스포츠는 최근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엠스포츠의 파트너 SK와이번스와 함께 게임과 스포츠를 접목시켜 게임 인구는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그 즐거움을 어필하는 ‘겜테인먼트(게임+엔터테인먼트)’를 실현하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문화 코드를 제시하며 온라인 게임 대중화에 힘 쓰고 있다.
SK와이번스의 명예선수로 활약 중인 엠스포츠의 한비광, 담화린은 11월 8일부터 훈련에 합류해 SK와이번스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고 이번 추계 전지 훈련의 일정을 소화해 내는 열의를 보였다.
선수들이 고된 훈련을 받는 동안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사기를 북돋아 선수들로부터 많은 귀여움을 받은 한비광, 담화린은 9일 훈련 중 선수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시합하는 ‘홍백전’에서 훈련 경기 도우미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 코칭 스텝의 칭찬을 받았다. 또한, 이 날 홍백전에서 선정된 두 명의 MVP 최정, 이성우 선수에게 엠스포츠에서 마련한 선물을 전달해 우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단체 훈련에서는 부족한 야구 실력이 드러나 이만수 코치에게 타격폼과 피칭폼을 특별 개인 지도 받는 에피소드를 남기는 등 한비광과 담화린은 이번 SK와이번스 추계 전지훈련에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한비광과 담화린의 SK 와이번스 추계 전지 훈련 참가 에피소드는 카툰 형식의 컨텐츠로 제작되어 엠스포츠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엠게임이 지난 4월 오픈한 엠스포츠는 엠게임의 게임 서비스 제공을 넘어, 스포츠를 좋아하는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탄생했으며, 온라인 게임에 친숙하지 않은 일반 스포츠 팬들에게도 자연스레 다가갈 수 있도록 여러 스포츠 프로팀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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