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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 일본열도에 클로즈베타 테스트 개시

무적태풍용사 2006. 11. 14. 22:28
㈜드림익스큐션(대표이사: 장윤호)은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전략 FPS게임 <워록>이 DOA(Dead or Alive)시리즈, Bastard, Gallop Racer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테크모㈜(대표이사 : 安田善巳(Yasuda Yoshimi), 이하 TECMO)사와 공동으로 SeedC㈜(대표이사: 최 마사히로, 이하 SeedC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LieVo>를 통해 일본지역 유저들을 대상으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ieVo>와 <4gamer.net> 등을 통해 사전응모를 받아 추첨으로 선정된 유저 5,000명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2006년 11월 10일 금요일 11:00부터 2006년 12월 8일 금요일 11:00까지 진행된다.

<Montana>(몬타나)/<Emblem>(엠블렘)/<Ravello>(라벨로)의 표준적인 중규모 맵 3개와 팀데쓰매치 방식의 게임모드를 먼저 오픈하고 테스트 기간 중 매주 맵이나 사용가능 무기 등의 내용이 변경되면서 여러 가지 일본 현지에 맞는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심의 문제로 제외되었던 단검을 기본 무기로 채택하는 등 국내의 <워록>과는 차별화된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드림익스큐션의 장윤호 대표는 “아직 미지수로 남아있는 일본의 FPS시장에 <워록>이 어떤 바람을 몰고 올지 예견하기에는 이르지만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며 최선을 다하는 <워록>에 국내 게임유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