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늘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이하 비엔비, http://ca.nexon.com/ )>에 신규 게임 모드 ‘몬스터 모드’를 도입, 공개한다.
연속되는 스테이지로 진행되는 ‘몬스터 모드’는 각 스테이지의 몬스터들과 대전을 벌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방식으로, 기존 단판 형식의 <비엔비> 게임 내용과는 차별을 두고 있다.
유저들은 1인부터 최대 4인까지 팀을 이뤄 ‘몬스터 모드’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는 최종적으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보스 스테이지에 도달하게 되며, 보스 몬스터와의 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푸짐한 게임 머니(루찌)가 주어진다.
넥슨은‘몬스터 모드’의 첫 번째 내용으로 보스 몬스터 ‘대왕문어’를 중심으로 한 ‘문어대습격’을 공개한다. 보스 몬스터 ‘대왕문어’는 여타의 몬스터와 달리 막강한 전투력을 갖추고 있어, 팀 플레이를 통한 조직적인 대응이 요구되며, 각 스테이지에서 중도에 캐릭터의 생명이 다한다 해도, 다른 팀원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다음 스테이지부터 다시금 게임에 임할 수 있어 연속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비엔비> 개발팀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의 황승희 개발팀장은 “기존 게임 내용과 차별을 두어, 유저들에게 폭넓은 재미를 선사하고자 ‘몬스터 모드’를 기획했다”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보스 스테이지까지 도전하는 게임 방식은 과거 오락실에서 많이 접할 수 있던 방식이다. 청소년 유저들은 물론 중, 장년층 유저들도 향수를 느끼며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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