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http://www.pmang.com )에서 서비스하는 ‘전장 액션 RPG 워로드(Warlord)’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금일 30일을 기해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개의 도시와 5개의 전장, 그리고 3종의 캐릭터를 먼저 선보이는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액션 RPG를 표방하는 게임답게 전투에서 느껴지는 액션을 중심으로 테스트가 전개된다.
테스트는 오늘부터 5일간 매일 오후 3시에서 저녁 11시까지 진행된다. 예고된 바와 같이, 영국과 일본, 중국, 고구려를 이어주는 가상의 도시 쿠룬과 중국 형주성이 소개돼 조조, 손권, 동탁과 같은 익숙한 역사적 인물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9일 발표된 999명의 테스터들은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성장하는 스킬과, 콤보 및 전장과 미션 등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리뷰와 의견을 마음껏 피력할 수 있다.
네오위즈 김동화 사업부장은 “워로드는 올 겨울 최대 기대작답게 네오위즈 퍼블리싱 게임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테스터 경쟁률을 선보였다”며 “최근 게임 업계 트렌드로 떠오른 액션 장르의 선봉장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안정적인 테스트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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