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 ‘파란’(http://www.paran.com )에서 서비스하고, 이리얼라이프(대표 임성종)가 개발한 익스트림 퓨전 레이싱 게임 <X&B online>이 1월 25일 중국의 게임 퍼블리셔 Game Jedi(대표 이석구)와 중국, 대만의 퍼블리싱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은 총 150만 달러이며, 서비스사인 게임제다이(http://www.gamejedi.cn )는 중국과 대만에서 <X&B online>을 3년간 독점적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계약에 대해 KTH 컨텐츠 부문장 윤용석 상무는 “X&B online의 중국 진출을 바탕으로 다양한 온라인 게임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게임을 필두로 KTH의 다양한 컨텐츠가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고 더욱 많은 컨텐츠가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GameJedi의 이석구대표는 “<X&B online>을 중국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중국과 대만에서 <X&B online>이 온라인 레이싱 게임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일 한국에서의 OBT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10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X&B onlin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xnb.para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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