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07 19:56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 ![]() |
※ 게임메카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가 확 바뀌었습니다.
▲ WOW 오픈불구, 서든/던파 넘지 못해
10일 동안의 오픈베타테스트 기간이 너무 짧고, 확장팩 관련 기대심리가 오픈연기로 한풀 꺾이면서 이용자수가 기대만큼 많지 않다는 지적이다. 특히 WOW는 게임메카순위, 인기검색어 순위, 홈페이지 방문자 순위 모두에서 서든과 던파의 한 수 아래를 기록했다. 그나마 PC방 접속률에서만 던파를 약간 앞서는 분위기. 하지만, WOW의 반란이 실패했다고 속단하기는 이르다. 방학시즌이 끝나는 2월말부터 MMORPG의 전반적인 상승기류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청소년 이용자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개학시즌, 캐주얼게임 벽이 WOW의 공세에 얼마나 버틸지 두고 볼 일이다. ▲ 프리스타일 정상쾌도 진입, 내친김에 5위까지
과연 작년 이맘때 달성했던 5위권 진출의 꿈을 다시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프리스타일에게 자리를 빼앗긴 워록은 16위로 7계단 떨어졌다. 지난 주 난생 처음으로 10위권 안에 랭크된 워록은 일주일 만에 원래 자리로 되돌아간 셈이다. 서든어택, 스페셜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는 아직 힘에 부쳐 보인다. ▲ 던전앤드래곤 온라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지난 2일 업데이트 예정인 ‘죽은자의 기도문’이 터바인측의 실수로 일주일이나 연기되는 바람에 유저들이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부랴부랴 터바인 측 개발사가 한국에 급파되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DDO가 정상화 된다 하더라도 이미 떠난 유저들을 다시 모으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업계는 내다본다. ▲ 신작게임 순위권 대거 집입, 순위권 활기
스키드 러쉬는 최근 PC방 이벤트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가속 패달을 밟고 있다. 지난 2일 오픈한 캐주얼RPG 모나토 에스프리도 44위로 첫발을 내딛었다. 이밖에 캐주얼액션 게임 루디팡, 비행슈팅게임 에이스 온라인도 새롭게 순위권에 합류했다. 연초 새롭게 오픈한 게임들이 순위권에 대거 진출하면서 올 상반기 온라인게임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활기가 넘쳐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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