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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세계 최강 와우 게이머 뽑는다

무적태풍용사 2007. 2. 14. 23:53
07.02.14 10:58 [게임메카 유대훈 기자] 추천수 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제 1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투기장 토너먼트의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투기장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이머들끼리 팀을 이뤄 상대팀과 결투를 벌이는 게임 내 인스턴스 지역이다.

제 1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투기장 토너먼트의 국내 토너먼트 래더는 3월 3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와우저들은 팀을 이뤄 5:5 투기장 경기에 참여하면 된다. 해당 기간 중 전투군별 토너먼트 래더 순위를 근거로 오프라인 지역 결선에 참가할 최종 8개 팀을 가리게 된다.

오프라인 지역 결선은 한국, 유럽, 북미에서 각각 개최되며 각 지역 결선을 통과한 팀들은 세계 결승 대회에 초청될 예정이다. 세계 결승 대회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PvP 실력이 세계 최고인 팀들끼리 서로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될 것이며, 우승하는 팀은 제 1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투기장 토너먼트의 세계 챔피언의 영예를 얻을 것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투기장 토너먼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worldofwarcra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