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02 09:53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 추천수 0 |
제5회 슈퍼파이트 최강의 종족전에서 프로토스 진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3월 31일 오후 2시에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 5회 슈퍼파이트에서는 2천여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몽상가’ 강민과 김택용의 활약을 앞세워 프로토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200만원이 돌아갔으며, 테란과 저그가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800만원씩을 챙겼다. 이번 대회는 사상 최초의 최강 종족전답게 다시 볼 수 없는 화려한 명경기를 연출했다. 특히 2천여명에 달하는 팬들이 몰려 리그와 선수들에게 다시금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최강종족전에 앞서 오프닝 경기로 열린 `던전앤파이터 결승전`에서는 돈지삐파이터 길드가 야화 길드를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해 상금 300만원을 가져갔다. 제 5회 슈퍼파이트는 케이블 채널 XTM과 인터넷 곰TV, 네이버에서 생중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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