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4월 5일 국내 정식발매

07.04.03 17:58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추천수 1

블루인터렉티브는 THQ 코리아의 PC 타이틀 ‘스토커: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의 출시 전 예약 판매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스토커: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의 예약판매에서 초기에 예상했던 판매수량을 웃돌아 추가 제작까지 하여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에 블루인터렉티브는 ‘스토커’의 예약판매에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스토커: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은 지난 2000년부터 코샥(Cossacks), Codename: Outbrake (2002), American Conquest (2003) 등의 작품들을 개발한 러시아의 유망 개발사 GSC Game World에서 지난 1986년 4월에 있었던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배경으로 2년에 걸쳐 개발되었으며 액션, 잠입, 생존 그리고 RPG의 기본 요소들이 포함되어 생존 FPS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스토커: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의 발매는 2007년 4월 5일 국내 정식 발매되며, 권장소비자가는 39,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