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무적태풍용사 2009. 7. 29. 22:09

 

그런데 몇일 뒤 그녀의 생일이 찾아온다 하네요..
그녀 뭐라 흠 잡을 만한게 전혀 없는 그야말로

완벽한 천사 였습니다..
그런 그녀를 유심히 바라보던 그는..

한가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그녀가 반지를 안끼고 있더군요..

보통 악세사리 하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착용하는게 맞는건데..

그녀의 손가락 사이엔 반지가 없더군요..
그런 그는 그녀에게 반지를 사주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게 있더군요..
그녀가 반지를 왜 안끼고 다녔는지..

지금 당장 누군가를 만나 고백을 하기 전에 먼저
그사람의 장/단점 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그녀는 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로 안끼고 다녔는데..
그런 이유도 뭍지도 아니하고 무턱대고 반지를 사주면 어떻게 될까요?

각자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