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가이고 해서 친구하고 같이 대천 갈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비가 쪼매 오드만..
막 출발하고 있는데..억수같이 오더군요..
어찌할까 하다 대천 대신 대청 갔다 왔네요 -0-
대청 갔다 근처 칼국수 집 가서 칼국수 먹고..
(우림칼국수 라고 있는데 맛이 쥑이더군요..ㅎㅎ 가격도 저렴하고..배터지는줄 알았다는)
다시 청주 돌아와 음주가무 즐기다
아침에 집에 들어와 좀 자다 이제야 이렇게..ㅠㅠ
아..정말 하늘이 안도와 주더군요..ㅠㅠ
참고로 어제는 밀가루 음식만 잔뜩 먹었네요..
새벽에 라면..아침에 빵..점심 냉면..저녁 칼국수 >.<
당분간 밀가루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할듯 -_-
그나저나..올 겨울 크리스마스 오기 전에 애인 만들기 내기 해서
진사람이 여행경비 내기로 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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