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속쓰려 죽겄네..ㅠㅠ쓰리다 못해 아프네요..ㅠㅠ
휴가도 끝나고..
휴가기분 망친 상태로..
회사 갔다가 이제야 이렇게 왔네요..
대천 가려다 그놈의 태풍이 먼지..ㅠㅠ
대청댐 갔다 오구..
좀 쉬면서 디아나 해야지 했건만..
친구놈이 가게 놀러 와~~ 해가지고..
놀러 갔다가 8월7일 저녁에 나갔다..
4일만에 집에 왔네요
친구가게 알바놈이 잠수타는 바람에..
대신 봐주고 하다보니
덕분에 술은 진탕 먹었네요..
어제 저녁 먹으면서 한잔..일 끝냄과 동시~~새벽 까지 마시고..
곧바로 출근..이제 몸이 골아서 그런지..
하루 죙일 위액+피 토해 내느라 죽는줄 알았다는..
작년까진 밤새 술마시고 담날 일 정상대로 하고..
퇴근하자 마자 또 달리고 이런생활 즐겨 했는데..
이제 몸이 말을 안듣네요..21살 때 부터..그놈의 깡소주 배워..
속은 속대로 다 버리고..술을 조금 먹던 많이 먹던..
위액 넘어 오는건 이제 다반사..
올해는 위액과 함께 피 까지 넘어 오더군요..
이제 갈때가 된건가..ㅠㅠ
당부드리고 싶은건..절대 깡소주 하지 마세요..
술쌈 하는거 아님..그냥 속을 좀 채우고..술을 드세요..
안그람 저처럼 됩니다..이제 나이 30 인데..
주변에서 토하는거 보면 안스러울 정도라구 하더군요..
사실 오늘도 6시 퇴근 인데..
2시에 퇴근하라 하더군요..남겠다 하려고 했지만..
어차피 일을 지대로 못할 정도이다 보니..ㅠㅠ
'나만의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딩친구 만나기 참 힘드네요.. (0) | 2009.08.15 |
---|---|
말복...... (0) | 2009.08.13 |
어제~~대천 동생 대청 갔다 왔어요 -0- (0) | 2009.08.07 |
기뻐해주세요~~~~~~~~!! (0) | 2009.08.06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0) | 2009.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