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

손가락 다치는 바람에..ㅠㅠ

무적태풍용사 2010. 8. 11. 09:14

에혀..어제 손가락 다치는 바람에..

일도 약간 불편하게 하고..

 

지금 자판도 힘들게 치고 있네요..ㅠㅠ

순간 방심한 사이..

 

넷째손가락 하고 새끼손가락이 끼게 되면서..

젓가락질 조차 힘들게 되었고..

 

손톱 또한 빠지려고 하네요..ㅠㅠ

여러분들 요즘 안전불감증 야기 많이 하지요?

 

아무것도 아닌데 잠시 방심 즉 애인 등 생각 하다;;

일어나는 사고라 하면 되겠네요..

 

저같은 경우 회사 친구하고 같이 옥상에 올라가

음료수 마시면서 담소 나누고 평소와 같이

 

옥상문을 열고 내려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좌측 흡연실 에서 사람들이 제법 나오길래

 

무심코 우측 흡연실 들어가는 문과 옥상으로 향하는 문 사이에

기둥이 있었는데..팔을 좀더 우측 흡연실 쪽으로 했더라면

 

별탈 없이 넘어 가는 상황인데..살짝 옥상문 쪽으로 향하는 바람에..

오른쪽 넷째손가락 하고 새끼손가락이 문이 닫히면서 찡기고 말았다는..

 

덕분에 찰과상 과 손톱이 빠지려 하고..지금도 상처부위 말고

다친 손가락 건들기만 해도 통증이 그대로 느껴진다는...

 

비록 안전불감증 이란 단어 까지 내세울 필요는 없는 일 이지만..

산업현장 및 우리들 주변에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어디서 무엇을 하던 늘 주변을 확인 하고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켜야지 남이 지켜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몇자 올려 봤습니다..이걸 끝으로 저는 이만 자야겠네요..

아참 일본여행 가서 핸펀으로 찍은 영상은 2~3주 정도

 

있어야 올릴수 있을거 같습니다..최대한 빨리 올리려고 했건만..

손가락도 다치고..기분도 좀 그렇고 하다보니.....

 

최송합니다...ㅠㅠ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 없으시길 빌께요~~

 

물론 살기좋은 충북은 영향이 들하겠지만 ㅋㅋ

타지방 분덜 각별히 조심하세요~~특히 부산등 밑지방 분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