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공간...

근무시간에 술자리...

무적태풍용사 2011. 1. 24. 20:11

야간근무 시간에 술자리 갔다가

걸려서 퇴사 하신 우리 주임님...

 

오늘 하루죙일 분위기 살벌...

사실 우리 주임님 정도 되는 사람

 

거이 없다고 봐야 할정도...

14년간 일하면서 회사 1,2공장은

 

물론 중국에 가서 라인 까신분...

청소하는 사람 두고 넘치는

 

아이디어 발휘 하면서 14년 가까이

삼성등 대기업 에서 스카웃 제이도

 

거절 하시고 첫 직장에 올인하신

분이신데...너무 안타깝다는...

 

술을 너무도 좋아 하셔서...

이런일이...이글 보실일 없겠지만..

 

형님은 분명 여기보다 더 좋은데

가실거에요...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주임님 한테 일 배우고

이직해서 사장~공장장 등

 

다들 한자리 차지하고 계신데...

나도 하나라도 더 배워야 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