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브이원
-하고싶다 라는 곡이 생각 나네요..
그래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성공해서 돌아와라..그옛날 생각이 나네요..
한참 학창시절 말썽만 피우던 누구한테..
어느날 여신이 나타나..성적좀 올리고 오라고..
그러면 받아 주겠다고..
뻔한 거짓말 믿어야 할까요? 지금 제가 노력을 한다고 해서
과연 그녀의 마음을 단 0.1% 라도 얻을수 있을까요??
후회가 많아 됩니다..
한참 어머님 께서 공부좀 해라 했을 때 마음껏 미친놈처럼 했어야 했는데..
그러면 지금쯤 이런 취급을 받지는 않았을텐데..
괜찮은 사람이 이런저런말 하면 그게 다 사랑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말하면 귀차니즘인 이세상..
정말 후회만 남네요..
정말 저는 두번다시 사랑 따위는 접어 두고 그저 즐기면서 살아온 세상
앞으로도 좀더 멋지게 즐겨 보려구요~~
지금 공부를 한다고 해서 누군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지금 열심히 한다고 해봣자 앞으로 최소 10년..
내가 살아 있다는 보장 또한 없고..
가슴이 많이 아프지만..
이시간 이후 그녀를 놔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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