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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2일차 - 씨엠립("세계 7대 불가사의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앙코르 와트-입장료 1부)

무적태풍용사 2015. 8. 7. 17:52

우리는 1일차 휴식을 취하고 드디어 캄보디아 여행의 백미 세계 7대 불가사의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그곳~~

바로 앙코르 와트♥♥ 고고씽 하게 되었어요^^

 

우선 앙코르 와트 간략하게 설명 들어 가실께요~~

 

앙코르 와트(크메르어: អង្គរវត្ត, 영어: Angkor Wat, Angkor Vat)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에 위치한 사원으로, 12세기 초에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옛 크메르 제국의 도성으로서 창건되었다. 앙코르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축조된 이래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맡은 사원이다. 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 신에게 봉헌되었고, 나중에는 불교 사원으로도 쓰인 것이다. 앙코르 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로서,[1] 옛 크메르 제국의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이 가장 잘 표현된 유적이다. 또한 캄보디아의 상징처럼 되면서 국기에도 그려져 있는데, 이것이 관광객들이 캄보디아에 오는 제1 목적이기도 하다.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5%99%EC%BD%94%EB%A5%B4_%EC%99%80%ED%8A%B8 참조)

 

자 그럼 앙코르 와트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선 그러기 전에 앙코르 와트 는 늪지대 위에 건축된 건축물로 순수 코끼리와 사람(노예)의 힘 으로 32년에 걸쳐 만들어진 현재의 과학과 모든 기술을 총동원 한다

하더라도 설계도 만드는 데만 슈퍼컴퓨터로 계산시 5년 건물을 올리고 조각 하는데 100년 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하더군요

 

이런걸 12세기에 완성 하였다 하니 정말 이건 인간이 만든게 아니고 신이 내려와 만들었다, 우주인이 만든거다 라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1일차 톤레삽 호수 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비가 많이 내리는 캄보디아 우기철(5월~10월 캄보디아 1년 강수량의 절반 이상이 내리는 8월~10월)

앙코르 와트에 수위가 상승하게 되면 그 물은 자동으로 톤레삽 호수 쪽으로 향하게 설게가 되었다고 합니다

앙코르 와트 주변에 흐르는 물의 수위는 1년 내내 일정 하다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설명을 드리겠지만 이곳은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로 더욱더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좀더 자세한 설명은 위키백과 참조 하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고고씽??

 

 

앙코르와트 패스 3일자리 입장권 3일간 언제든 입장이 가능 합니다

보통 앙코르 와트 제대로 관광 하려면 7일짜리 끊어서 입장 해야 한다는데

 

저희에게 주어신 3박 4일 일정 중 이곳에 3일 몰빵 할수 는 없었기에

가이드 님 께서 이런 저런 설명을 많이 해주시곤 했지만..

 

저는 설명을 듣는 대신 이렇게 사진으로 나마 ㅠㅠ

 

앙코르와트 입장료 1인 기준

1일 : 20달러

3일 : 40달러

7일 : 60달러

 

아참 입장료 해서 생각 하는게 있네요..

캄보디아가 오랜 식민통치를 받은건 다들 아시겠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 인데 차라리 프랑스 통치하에 들어가 있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구요?? 그건 앙코르와트 입장권 3일 짜리 40달러 기준 한다면 평생 프랑스에 절반인 20달러

나머지 20달러 가운데 10달러 는 베트남에 헌납해서 캄보디아가 실지로 얻는 수익은 10달러 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까지 독립 할 필요가 있을지...뭐 일단 이렇다는 정도만 알고 계셔요

너무 파고 들어가면 머리 아프니깐 ㅎㅎ

 

1)  LE MERIDIEN ANGKOR 호텔 에서 아침으로 먹은...

뷔페로 되어 있어 이것 저것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2)  LE MERIDIEN ANGKOR 호텔 뷔페 내부 사진

 

3) LE MERIDIEN ANGKOR 호텔 뷔페 내부 사진

 

4) 앙코르와트 입장하기 전에 즉석 사진을 찍고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이 가능 합니다

전에는 사진 찍지 않고 입장료만 지불하면 입장권 받아 입장하곤 했는데 사원 관리인이 코드번호를 1년 넘게 복사해서 판매하다 

걸렸다 하더군요 그후 지금 과 같이 사진을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ㅎㅎ 대충 무슨 뜻 인지 아시겠지요??

 

5) 앙코르와트 들어가기 전에 주변 사진 찍어 봤어요^^

좌측에 보이는 다리를 통해 입장이 가능 합니다

 

6) 슬슬 입장중인 우리 일행덜^^

입구가 3개 있는데 이게 다 무슨 뜻이 있다고 했는데 거기 까진 잘 모르겠네요 ㅠㅠ

 

7) 일단 안에 들어가면 복잡한 관계로 다시 한번 소집한 우리 가이드님

고생이 정말 많으신거 같아요

 

8) 입장 하기 전에 좌측 입구 사진에 담아 봤어요

 

9) 요놈은 당근 우측 ㅋㅋ